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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늘도 출근을 합니다. 출구번호가 색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우리 회사가 좋은 회사로 성장해서 업계 1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우리 아이들이 잘 커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1등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냥 1등이 아니라..
어떤 순위의 개념이 아니라..
자신이 행복한 만큼 성취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누구를 앞지르는 1등의 개념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1등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
아침에 출근하면서 다짐을, 생각을 해봅니다. ^^
옥씨부인전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2화 과거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천승휘의 대사가 좋았습니다.
나는 만족해
나도 만족하고, 다른 사람도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즐거운 인생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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