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창, 껍데기로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이어트라서 먹지 않을려고 했는데 껍데기는 피부에 좋다며 조금 먹었습니다. 언뜻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를 실패한것 같지만... 다이어트 결심 이후 둘째날.. 그래도 적게 먹었으니 절반의 성공으로 나를 격려해줍니다. "내일 더 잘하면 되.. 오늘 밤에 라면 안먹으면 되..." 라면서...
구글 애드센스 전문가 아로스라고 하며, 하루만에 와디즈 펀딩 1만% 돌파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로스는 클래스101, 크몽, 탈잉 등 재능 마켓 플랫폼에서 애드센스 분야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는 수강생이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대부분이 수강생들이 수익 창출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월 6천만원의 애드센스 수익을 얻은 수강생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가... 남의 일이라고, 특별한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띵한 기분입니다. 실제로 되는 사람이 있구나..
어차피 클래스101 연간구독한거.. 아로스 강좌도 들어바야 겠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 본 것인데, 구글애드센스로 받은 90만불(한화 10억원) 수표라고 합니다. 캐나다 웹사이트로 매달 구글로부터 10억 이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모냐.. 저세상 이야기 같은 이 느낌적 느낌... 영어로 운영해야 광고 수익이 크다고 합니다.. 전 한달에 일단 100만원 버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사이트 광고 게재 확인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잘 신청되어서 검토중이긴 한데.. 사실은 좀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2월 15일에 구글 애드센스 설정을 했고, 이후 아무리 기다려도 안되길래, 기존것 취소 삭제하고 몇일전 다시 신청 했습니다. 15일 이후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게 됩니다. 무척 오래된것 같은데... 아직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다니.. 차분히 기다리면 되려나? (강의 들으며 나중에 안 사실... 애드고시라고.. 승인이 꽤 까다롭다고 합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당연한 것들을 내가 잘 안했구나.. 라는 실제적인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말.. 100명 강의해보면 10정도만 하더라는 이야기, 그 중 성과를 내는 사람은 1명정도였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강사는 완강만 해도 상위 10%, 성과를 내면 상위 1%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방학이라 여유있게 강의를 듣고 탐색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상위 10%가 되기 위해 어떻게 완강을 할지 목표를 적는 미션입니다. 요런 시스템을 수업에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저도 목표를 적어봅니다.
"완강하고, 공부한 내용을 잘 정리하고, 현재 나의 블로그 문제점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완강은 3월안에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라고 적어야지...
뭔가 안하던것을 하니.. 분명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기대하며..
이런 챌린지가 있다니.. 총 상금 5천만 원 클래스101 챌린지가 진행중입니다. 이것도 해바야지 ㅎㅎ
강의 수강하는(구독) 기준으로 먼저 답글달면 챌린지 신청됩니다. 그리고 기한내에 애드승인 받아 서류 제출하면 끝~
챌린지도 도전! 꿩먹고, 알먹고~~
오늘 점심에 도너츠를 먹어서인가... 이른 저녁일지라도 막창과 껍데기를 먹어서인가.. 사실 밥도 안먹고 아주 조금 먹었는데.. 산책도 다녀왔는데.. 너란 몸무게.. 뭐냐...
뭐 그래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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