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강의를 들을려고 클래스101 연간구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는 그럴 계획이였습니다. 시작은 그랬는데, 방향은 다르게 선회하였습니다.
클래스101의 경우 연간구독을 신청할 때 관심분야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별 생각없이 관심분야를 선택했고, 이후 나의 메인은 내가 선택한 관심사 관련 강의로 소팅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선한 부자 오가닉 강의가 눈에 띄었습니다. 설거지를 하며, 청소를 하며 보통 유튜브나 넥플릿스 드라마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연간구독도 신청했으니.. 부담없이 선한부자 오가닉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있었고, 흥미를 느꼈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팔랑귀라서 잘 팔랑거립니다. 대신 도전도 잘합니다. 그래서 성취한것도 나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내 자신의 다이어트와 블로그 100일의 여정 콜라보로 3개월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학기가 가겠네요~
그렇게 한 학기를 보내고 나면, 분명 새로운 전환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한지 4일째,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자했습니다. 아침 공복에 잰 몸무게는 59를 보여주었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저녁에는 59.4를 보여줍니다. 그래도 충분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유튜브 쇼츠가 재미있습니다. 이제 10분짜리마저 다 보기 부담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본 유튜브 쇼츠,
그래 오늘은 너로 정했다.
https://youtube.com/shorts/BHbmPFUzJfM?feature=share
오늘은 산책대신 집에서 운동했습니다. 운동 칼로리 측정을 위해 이 가방을 허리에 차고 운동해보았습니다.
한 삼십분 흥둥이 유튜브를 TV로 보며 운동했습니다. 정말 숨차고 땀이 났습니다. 음악과 함께 정말 흥이 났습니다. 화면에 두 여성은 엄청 잘하지만 나는 몸치에 박치, 제대로된 동작도 아니지만 따라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고, 중요한 것은 삼심분 운동하니 온 몸이 땀이 났습니다. 운동전 핸드폰으로 칼로리 소모량을 보니 202kcal가 평균 소모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유튜브로 삼십분 운동 후 보니 207kcal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207kcal, 에게...이게 모야...
그래서 이번에는 Verv 운동을 하나 해보았습니다. 제일 우측이 Verv 운동 후 확인한 것으로 215kcal로 변경되었습니다. 내가 한 운동이 8kcal 정도 되는 운동이였나봅니다..
메인 블로그도 셋팅하고, 도메인도 연결하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네이버 웹마스터)와 구글 서치 콘솔(구글 웹마스터)를 통해 메인 사이트 등록도 하고, 마지막으로 구글애드센스 신청도 마쳤습니다. 포스팅도 하고, 오늘도 뿌듯한 하루입니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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